[파레지아3기_맑스] 자본 :: 0304(토) 개강 +54
우리실험실
/ 2017-01-04
/ 조회 5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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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파레지아3기_맑스 :: 칼 맑스의 《자본》 읽기
칼 맑스의 《자본》 읽기 :: 강좌개요
▪ 강 사 : 고 병 권
교 재 : 강의교재 《자본1-1》 《자본1-2》, 김수행譯, 비봉 / 강신준譯, 길 (어느 것도 좋음)
: 세미나교재 《맑스 《자본》 강의》, 데이비드 하비, 강신준譯, 창비
▪ 일 시 : 2017 - 0304(토) ~ 0617(토) / 총 15주
운 영 : 강의_(수)pm7:00 / 세미나_(토)pm2:00
▪ 정 원 : 15명
회 비 : 50만원 / 우리은행 1002-737-257-427 (정규정)
반 장 : 삼 월 010 - 3473 - 5841
칼 맑스의 《자본》 읽기 :: 강좌신청
① 홈페이지 신청 :: 0205(일) | 홈페이지 공지아래 비밀댓글로 신청자, 입금자, 휴대폰, 메일주소 남김 |
② 강좌회비 입금 :: 0205(일) | 강좌회비를 입금하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강좌가 시작된 후에는 회비환불이 안되니, 신중히 신청하세요. |
③ 강좌신청서 발송 :: 0205(일) | 강좌신청서 작성(첨부파일) 후, [우리실험자들]메일 [email protected] 발송 먼저, 강좌신청서는 강사가 수강생의 문제의식을 듣고 강의에 참조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강좌신청서는 강좌 첫날 다른 친구들에게 자기를 소개할 때 사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
④ 수강생인터뷰 :: 0215(수), 0218(토) | 수강생인터뷰 일시 선택 - 0215(수) pm7:00 / 0218(토) pm2:00 강좌신청서를 바탕으로 강사와 인터뷰합니다. 수강생인터뷰는 강좌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수강생의 문제의식을 듣는 자리입니다. |
Ⅱ. 칼 맑스 :: 자본주의를 보는 특별한 ‘눈’
칼 맑스는 우리가 속한 ‘자본주의’라는 거대 기계장치를 발견하고 명명했던 사람이며, 그 작동과 발전원리 속에서 오작동과 해체원리 또한 보았던 사람입니다. 어떤 것을 사유한다는 것은 그것을 규정하고 명명하고 비판하는 것이라고 했을 때, 맑스야말로 자본주의를 사유했다고 말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사상가라고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그는 특별한 ‘눈’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는 자본주의적 당연함을 기이함으로 볼 줄 알았고, 자본가와의 자유로운 교환 후에도 남아 있는 노동자의 눈밑 그늘을 놓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그가 자본가의 궁전과 노동자의 토굴이 하나의 동일한 원리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밝힐 수 있었던 것은 그 눈 덕분입니다.
이번 강독에서는 우리는 그의 《자본》을 읽습니다. 이번 강독의 목표는 말 그대로 《자본》을 ‘읽는’ 것입니다. 책을 포함해서, 모든 ‘읽는’ 일은 ‘눈’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맑스의 ‘눈’으로 ‘자본주의’를 읽어볼 것입니다. 《자본》을 통해서 우리는 맑스의 눈을 읽을 것이며, 맑스의 눈으로 자본주의를 읽을 것입니다. 함께 할 분들을 초대합니다.
칼 맑스의 《자본》 읽기 :: 세미나/강의 일정
| (수) pm7:00 – 강의 :: 《자본1-1》, 《자본1-2》 | (토) pm2:00 – 세미나 :: 《맑스 《자본》 강의》 | |||||||||||||||||||||
1주 |
| 03-04(토) | 개강 :: 강좌오리엔테이션 | ||||||||||||||||||||
2주 | 03-08(수) | 2강 :: 맑스의 특별한 눈 _김수행 1장 / 강신준 1장 | 03-11(토) | 1장 | |||||||||||||||||||
3주 | 03-15(수) | 3강 :: 화폐라는 짐승 _김수행 2~3장 / 강신준 2~3장 | 03-18(토) | 2장 ~ 3장 | |||||||||||||||||||
4주 | 03-22(수) | 4강 :: 자본 -아비는 자식을 낳아 아비가 되고 _김수행 4~6장 / 강신준 4장 | 03-25(토) | 4장 | |||||||||||||||||||
5주 | 03-29(수) | 5강 :: 노동 -생명을 짜서 가치를 더하는 _김수행 7~9장 / 강신준 5~7장 | 04-01(토) | 5장 ~ 7장 | |||||||||||||||||||
6주 | 04-05(수) | 6강 :: 흡혈귀와 좀비 그리고 공포의 집 _김수행 10장 / 강신준 8장 | 04-08(토) | 8장 | |||||||||||||||||||
7주 | 04-12(수) | 7강 :: 거인으로 일하고 난쟁이로 지불받다 _김수행 11~14장 / 강신준 9~12장 | 04-15(토) | 9장 ~ 12장 | |||||||||||||||||||
8주 | 04-19(수) | 8강 :: 자본의 꿈과 기계의 꿈 _김수행 15장 / 강신준 13장 | 04-22(토) | 13장 ~ 16장 | |||||||||||||||||||
9주 | 04-26(수) | 9강 :: 착시의 교정 -임금에 관한 온갖 헛소리 _김수행 16~22장 / 강신준 14~20장 | 04-29(토) | 17장 ~ 20장 | |||||||||||||||||||
휴강 | 05-03(수) | 석가탄신일 | 05-06(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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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 | 05-10(수) | 10강 :: 다시,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자본축적과 재생산 _김수행 23~24장 / 강신준 21~22장 | 05-13(토) | 21장 ~ 22장 | |||||||||||||||||||
11주 | 05-17(수) | 11강 :: 부의 축적과 빈곤의 축적 _김수행 25장 / 강신준 23장 | 05-20(토) | 23장 | |||||||||||||||||||
12주 | 05-24(수) | 에세이계획_1차 | 05-27(토) | 에세이계획_2차 | |||||||||||||||||||
13주 | 05-31(수) | 12강 :: 피와 불의 문자로 기록된 연대기 _김수행 26~33장 / 강신준 24~25장 | 06-03(토) | 24장 ~ 마지막 | |||||||||||||||||||
14주 | 06-07(수) | 에세이초안_1차 | 06-10(토) | 에세이초안_2차 | |||||||||||||||||||
15주 | 06-14(수) | 에세이발표_1차 | 06-17(토) | 에세이발표_1차 종강 :: 파티 |
Ⅲ. 칼 맑스의 《자본》 읽기 :: 파레지아강좌
《자본》 1권을 전체 15주 동안 읽습니다. 매주 강독(수)과 세미나(토)로 진행됩니다.
이 강독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매주 예정된 분량의 글을 다 읽어야 하며,
‘예외없이’ 모두 강의 전날 자정까지 자기식의 정리글(A4 2p 정도)을 씁니다.
또한 ‘예외없이’ 이 강독의 마지막에는 책 전체와 관련된 에세이도 발표합니다.
구체적 진행방법에 대해서는 첫 강의시간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화요일 : 예습과제 제출
- 매주(화) pm12:00까지 홈페이지에, (수)강의내용을 미리 읽고 예습과제로 올립니다.
- 예습과제는 공부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글쓰기인데, (수)강의를 듣기 위한 준비입니다.
▪ 수요일 : 예습과제 발표, 강의
- 매주(수) pm7:00 예습과제 발표-강의로 진행됩니다.
- 강의 전 과제발표 : 수강생 1명이 예습과제를 발표합니다.
- 맑스 《자본》강의 : 고병권 선생님의 강의로 진행됩니다.
▪ 토요일 : 세미나, 예습과제 논평
- 매주(토) pm2:00 수강생들의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 세미나는 2팀으로 나눠 진행하고, 세미나에서 나온 주제를 중심으로 전체토론을 합니다.
- 예습과제에 대한 선생님의 짧은 논평도 이루어집니다.
▪ 마지막 기간 : 에세이 쓰기
- 파레지아 마지막 한달 동안 에세이를 준비하여, 마지막 주에 발표합니다.
에세이는 강의와 세미나에서 공부한 주제를 소논문 형식으로 쓰는 것입니다.
- 에세이 쓰기는 [에세이 계획(프로포절) - 에세이 초안 – 에세이 발표]로 진행됩니다.
에세이분량은 3p이상 제한이 없지만, 에세이발표는 시간관계상 3p정도로 요약합니다.
댓글목록
삼월님의 댓글
삼월
파레지아 만세. 드디어 올라왔군요.
이번에도 한 학기를 함께 합니다.
개학을 기다리는 학생처럼 두근두근한 기분으로 3월을 기다려보겠습니다.
참, 제가 반장인데요.
세미나시간이나 이동중에는 전화를 못 받을 수 있습니다.
강좌에 대한 문의는 가급적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gkpaul님의 댓글
gkpaul
장석관 신청합니다. 폐가 되지않도록 애쓰겠습니다.
[email protected]
010 2701 0169
내일까지는 입금마치겠습니다.
아침님의 댓글
아침
기다렸던 강의입니다.
신청합니다.
첫번째네요.^^
주호님의 댓글
주호
맑스. 그 이름을 듣기만 해도, 부르기만 해도 어떤 불순한 세력이 된 것만 같은 기분에 휩싸이는 건 아마도 제가 이 시간 이 시국 엉터리같은 대한민국에 살고 있기 때문일까요?
15주간 맑스와 정면으로 마주해 볼 생각입니다. 파레지아에 맑스의 가호가 있기를,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우리가 이제는 헛것의 삶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그리하여 맑스가 아직 죽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드디어 [맑스-파레지아] 열리는군요! 저도 신청해요!!
다시 파레지아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선우님의 댓글
선우신청합니다.
라라님의 댓글
라라
신청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유택님의 댓글
유택
얼른 신청합니다. 정원이 불과 15명이라뇨.. (헉!)
반년을 기다렸습니다~ ^^
수수님의 댓글
수수신청합니다. 열공할게요.
희음님의 댓글
희음순발력 싸움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신청합니다. 아싸!!!^^
삼월님의 댓글
삼월
신청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첫날부터 부지런히들 움직이셨군요.
성황리에 모집되고 있으니, 이 김에 거드름 좀 부려볼까 합니다.
언제 또 잘 사는 집 자식 흉내라도 내 볼 수 있을까 싶어 그러는 것이니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립니다.
파레지아 강좌는 네 달 동안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함께 공부하고, 서로의 글쓰기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당연히 공부와 삶의 자율성보다는, 서로에게 강제성과 약속에 대한 이행을 요구합니다.
그 강제성과 약속에 대한 이행이 껄끄럽게 여겨진다면,
지금이라도 신청을 철회하고 다른 분에게 기회를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물론 과정을 충실히 이행하였을 때 오는 삶의 변화와 결과에 대한 만족도는 보장합니다.
가장 중요한 약속 네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화요일 과제를 시간 내에 충실히 올릴 것.
2. 토요일 세미나에 성실하게 참여할 것.
3. 에세이를 쓰는 과정 전체 (팀별로 에세이계획서와 초안을 서로 검토하는 약 한 달 간)에도 성실하게 참여할 것.
4. 가능한 결석과 지각을 하지 않을 것. (경험상 개근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강좌가 시작되면 수강생 한 명 한 명은 이미 개인이 아닙니다.
강좌라는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기 시작하고,
수강생 한 명의 행동이나 발언, 혹은 이탈로도 우리의 마음은 약해지고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이제 강좌의 남은 자리가 얼마 없습니다.
부디 위에 제가 적은 말들을 한 번 더 생각해주시고, 마음을 단단히 다져 주세요.
안기종님의 댓글
안기종삼월님의 댓글
삼월
부끄러움을 넘어서는 부끄러움이군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선생님이십니다.
우리 한 번 더 최선을 다해봅시다.
그 최선의 의미를 안기종님이 아실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학기를 함께 하게 되어 기쁩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안기종님을 보면서 "선생님의 아이들은 참 행복하겠다,
나도 학교다닐 때 저런 선생님을 만났으면......" 하고 생각했지요. 아마 다들 그럴 거예욤^.^
지난 [파레지아-스피노자] 때도 바쁜 학교일정에도 끝까지 완주했잖아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공부를 하는 것은 선생님 말대로 '말하는 대로 살고, 사는 대로 말하기' 위해서 이니까요.
니체 - 푸코 - 스피노자에 이어 맑스까지 함께 공부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_^
수수님의 댓글
수수강제성? 자율적 강제성이 낫지 않나요? 공부를 히려는 준엄한 마음 자세. 말과 약속의 힘은 고 병권샘에게서 배운 가장 통렬했던 색인에 속합니다. 하나 강제성? 전 그 말을 아주 열심히 최선다하자는 말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여전히 석연치 않은 뒷맛을 남기긴 하지만...
효진님의 댓글
효진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아, 효진님! [스피노자] 이후로 처음이지요?
출판작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궁금해요! 어서오세요^.^
수수님의 댓글
수수
아 네
전 영 껄끄럽게 여겨져 빠지는게 나을 듯 합니다. 부디 주최측이 성숙한 태도로 공동첼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고 병권샘의 강의에 빚지지 않으시려면...
삼월님의 댓글
삼월
강좌수강생들이 몇 달간을 함께 하는 동지로서, 서로가 서로에게 부여하는 강제성을 말한 것이었는데
그렇게 받아들여졌군요.
취소하시는 뜻은 잘 알겠습니다.
물론 강좌의 강사는 고병권 선생님이지만,
강좌를 수강하시는 것은 이 공동체의 생활에 어떤 식으로든 함께 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그 참여에 거부감이 드신다면 어쩔 수 없겠지요.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우리 공동체는 시작부터 고병권 선생님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그 분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있고, 늘 그 인연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적해 주신 점에 대해 유념해 두겠습니다. 또한 더 성숙해지기 위해 애쓰겠습니다.
정아은님의 댓글
정아은푸코 강의의 개근 모범 열혈 학생이었던! 저도 신청합니다. 얼마나 기다렸던 강좌인지요? 흐흐 개근모범은 걍 웃자고 해본 말이고요.맑스가 어려울것 같아 좀 겁나긴 하지만 끈질기게! 해보겠습니다!정아은, 010 7343 9751입니다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그렇지요, 푸코 때 개근-모범-열혈 학생이었지요. 아은님~
그리고 나는 우리가 함께 나누었던 수다도 좋았어요.
아은님 소설이 출간되면, 우리 다시 즐거운 수다 한판~~ *^^*
김세희님의 댓글
김세희삼월님의 댓글
삼월
제게는 낯선 이름인데, 혹 과거에 이 공간에서 공부한 경험이 있으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입금과 함께 첨부된 강좌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서 기한 내에 보내주시면 신청은 모두 완료됩니다.
그 다음에는 마음의 준비만 남는 거지요.
아마 대부분의 수강생들이 김세희 님과 같은 마음일 겁니다.
그래서 저희도 서로 의지하기 위해 이렇게 힘든 강좌를 준비하는 것이겠고요.
함께 가다보면 예상보다 훨씬 덜 힘들 수도 있고,
힘들다고 해도 고통을 상쇄하고도 남을 희열을 느낄 수도 있을 겁니다.
그 시간을 함께 하기 위해 와주셔서 기쁩니다. 환영합니다.
소리님의 댓글
소리신청합니다
정은하님의 댓글
정은하삼월님의 댓글
삼월
환영합니다. 공부에 대한 부담보다는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입금까지 하여야 강좌신청이 모두 마무리됩니다.
입금은 알고 계신대로 2월 5일까지 해 주시면 됩니다.
강좌신청서 작성해서 보내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그리고 메일주소가 빠져있으니, 댓글 보시면 꼭 기재 부탁드립니다.
다른 분들은 저희가 정보를 가지고 있어서 기재를 하지 않은 거예요.
크게 걱정마시고, 2월 수강생 인터뷰 시간에 만나요!
정은하님의 댓글
정은하미쏠님의 댓글
미쏠신청합니다.
토라진님의 댓글
토라진신청합니다
golflab님의 댓글
golflab모두들 안녕하시죠? 신청합니다.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어서 오세요, 만두님!
'안녕하십니까?' 저희가 묻고 싶은 말이예요~~!!
이렇게 오래동안 얼굴도 안보여주고.... ㅠㅠ
아라차님의 댓글
아라차신청합니더?
삼월님의 댓글
삼월
급하셨군요. ㅎㅎ
일단 신청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금강석님의 댓글
금강석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삼월님의 댓글
삼월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그리고 강좌를 신청하신다는 말씀이시지요?
그럼 신청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환영합니다!
삼월님의 댓글
삼월
1차 강좌신청을 마감하겠습니다.
이후부터 신청하시는 분은 대기자입니다.
취소자가 생기는대로 개별연락을 드릴테니 꼭 연락처와 메일주소 등을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또 현재까지 신청하신 분들은 입금과 강좌신청서 작성을 서둘러주세요. 마감은 2/5(일)입니다.
강좌를 수강하지 못할 사정이 생길 시에는 빨리 알려주셔서,
다른 분들이 강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연두님의 댓글
연두삼월님의 댓글
삼월
네. 환영합니다.
자리가 생기는 대로 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연두님의 댓글
연두삼월님의 댓글
삼월
네. 아직 취소자는 없습니다.
2월 5일이 1차 입금과 강좌신청서 마감인데,
이날까지 연락없이 강좌신청서 보내지 않은 분들은 신청이 취소됩니다.
안타깝지만, 그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겠네요.
인원은 이미 15명에서 20명으로 늘어난 상태입니다.
연두님이 21번째 신청자이신 거고요.
강좌의 질을 위해 더 이상의 인원 변경은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대기자라니요님의 댓글
대기자라니요삼월님의 댓글
삼월
하필...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두 번째 대기자시니, 자리가 생기는 대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다음 학기에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늦은이님의 댓글
늦은이삼월님의 댓글
삼월
자리가 생기는 대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메일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겨주셔야 연락을 드릴 수 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혹시 제가 예상하는 그 분이 맞다면 살짝 귀띔해 주세요!
다인님의 댓글
다인삼월님의 댓글
삼월
이런... 고민하는 분들의 마음을 저버리게 될까 안타깝습니다.
다인 님은 네 번째 대기자이십니다.
자리가 생기는 대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선완규님의 댓글
선완규신청합니다. 하루이틀 지났는데 벌써 대기자가 되었네요. 부탁드립니다.
삼월님의 댓글
삼월
잘 지내시지요?
하루이틀은 아니고 약 일주일쯤 지난 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
다섯 번째 대기자신데, 가능성은 좀 희박하겠지만 자리 생기는 대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nacuris님의 댓글
nacuris늦게 알게 되어 참여를 하지는 못하지만, 여러 후기와 소식 고마운 마음으로 접하겠습니다. ^^
삼월님의 댓글
삼월
관심 가지고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켜보시는 분들의 존재를 알게 되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지도 생기고, 힘도 나네요.
다음에는 서로 인연이 닿아 강좌에서 함께 공부하며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미쏠님의 댓글
미쏠삼월님의 댓글
삼월
그렇군요.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요.
컴백하실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미쏠님의 다른 템포도 변함없이 응원하겠습니다!
만두님의 댓글
만두
부끄러운 글을 올립니다.
매년 3월에 남산 벗꽃을 구경하며 학우들과 함께 하던 파레지아 신청을 철회하게 되었습니다.
1기부터 참여했던 습관같은 파레지아인데 말이죠..
다른 공부 장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여하시는 모든 학우들의 건강한 공부를 바랍니다.
삼월님의 댓글
삼월
공부에 있어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게 해 준 파레지아라
더 떠나기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겠지요.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남산 벚꽃 보러 한 번 오셔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