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라는 에세이 초안은 쓰지 않았지만 오늘 갑니다~ +1
선완규
/ 2017-06-10
/ 조회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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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것저것 분주하게
하루하루 살다보니
에세이를 못썼어요.
제가 하는 편집(자)강의가 3월에 시작했어요.
매주 화요일 목요일이요 ㅋㅋㅋ
그 강의가 이번주 목요일 6월 8일에 끝났어요.
두 개 중 하나가 끝나니 마음이 너무 편해
그 시간을 이틀 동안 마냥 즐겼어요.
자본강의를 집중적으로 보고 듣고 쓰고 해서 즐거웠어요,
3월부터 6월까지 화수목토 주4일을 강의 듣거나 하거나 했답니다. ㅎㅎㅎ
잘 추스려서 에세이 쓸게요. 오늘은 그냥 몸만 갈게요.
미안합니다.^^
댓글목록
삼월님의 댓글
삼월
무척 바쁘게 지내셨군요.
그 시간을 함께 했다니 뭔가 찡하면서 먹먹하고, 뿌듯하기도 하네요.
고된 한 주를 마무리하며 함께 먹었던 토요일 저녁식사들을 오래 기억할게요.
몸만 오셔도 충분히 반갑고, 고맙습니다.
한 주 동안 잘 추스린 에세이 써 오실 것도 믿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