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코의 밥상] 0810 유택 편2 +2
소리
/ 2017-08-19
/ 조회 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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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리입니다.
조금 늦은 푸코의 밥상 입니다!
8월 10일 푸코 세미나 전에도 역시! 푸코의 밥상을 했습니다.
우리 푸코 세미나의 든든한 빈꼬뼝~유택입니다!
아직은 더운 여름, 시원하게 콩국수를 만들었습니다!
오이와 국수면, 그리고 콩국물을 준비하시고!
먼저 예쁘게 오이를...예쁘게...예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오이소박이가 아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열심히 했다는거 알아요 ㅋㅋㅋ
그래서 사진을 찍던 제가 도왔습니다. 저도 잘은 못합니다만..
왼쪽게 제꺼, 오른쪽이 유택 작품 ㅋㅋㅋㅋ오른쪽 오이는 고추장 찍어 먹는 것으로!
열심히 국수도 삶았습니다. 국수를 휘젓는 유택의 바쁜 손
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삼월도 옆에서 국수를 헹구었지요~
찬물로 박박 헹구고! 이제...완성샷을...완성샷...? 완성 샷이 없나..?
네~!! 그냥 완성되어서 먹었습니다!!! 배고파서 완성샷 찍을 생각도 안 하고 그냥 먹엇네요..;;ㅋㅋㅋㅋ
너무 맛있었어요 ㅋㅋㅋㅋ저는 이 콩국수가 올 해 처음 먹는 콩국수였어요!
개인적으로 그냥 아프다가 여름이 끝나버려서 뭘 먹으로 다니지를 못함요ㅠ
그래도 푸코의 밥상 덕분에 콩국수도 먹었습니다! 콩국수랑 찰떡이었던! 열무김치도 맛있었어요!
유택 고마워요~
이번 푸코의 밥상은 삼월, 소리, 아침, 아라차 오라클, 유택이 함께 먹었습니다!
푸코의 밥상은 푸코 세미나 일정과 함께 매주 목요일 저녁 5시 30분입니다.
함께 같이 밥 먹어요~ 겸사겸사 푸코 세미나도!! 그럼 안녕~
댓글목록
아라차님의 댓글
아라차빙꼬뼝 콩국수 짱 맛있었어요!! ㅎㅎㅎ
삼월님의 댓글
삼월맛있었는데.. 쩝. 올 여름 다 지나가기 전에 한 번 더 먹어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