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코 세미나 반장 소리입니다.

이번 달부터 푸코 세미나의 회원분들이 자발적으로!

목요일마다 저녁 밥을 돌아가며 하기로 했습니다~ 훈훈 따뜻 정이 넘치는 푸코 세미나♥

이날의 저녁 메뉴는 카레입니다~!

양파, 당근, 감자, 버섯 등등~ 정성스럽게 재료 준비하는 유택의 조신한 모습~

제 컴퓨터에는 세로로 되어 있는데 왜 여기엔 가로로 올라가는 것일까요..ㅠ

(곰손인 저는 더는 못하겠더라고요...그냥 올리는 것으로!ㅋㅋ)

어쨌든! 유택은 그렇게 정성스럽게 카레를 만들고, 계란말이도 했답니다!

삼월을 생각하며 만든 계란말이~~​"삼월은 대~충 잘 만들던데 어렵네~"(유택 목소리 지원)ㅋㅋㅋㅋㅋㅋㅋ

상큼한 오이도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삼월표 레시피인 고추장 넣은 카레 완성!

매콤하니 더운데 입맛 돋구는 맛있는 카레였어요.

저 소리와, 유택, 그리고 아라차와 오라클이 함께 먹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감사해요~

푸코의 밥상은 계속됩니다. 놓치지 마세요.

매주 목요일 5시 30분, 해방촌 우리실험자들에서 밥을 함께 지어먹습니다.

2천원이면 함께 정성스러운 저녁을 드실 수 있습니다. 따뜻한 사람들도 있고요.

언제나 환영입니다. 여러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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