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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후기] 천하제일 후기대회 시상식 +5
토라진 / 2017-04-21 / 조회 1,440 

본문

단 박수부터 치고 시작합니다.

짝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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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 후기 대회가 열화와 같은 성화와 참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 매니저 회의를 통해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작이 결정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분이 대상의 영예를 가져갔을까요?

두두두두두두두두둥......♪ ♬♪♩♩♩

대상은 바로......

감각적인 사진과 섬세한 감성으로 그 날의 분위기를 감탄과 감동으로 수놓아 주신

데리다 세미나의 반장님이신 최 원 선생님!!!!!!(역시 최고의 넘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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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은.....

비오는 날의 낭만적 소풍기를 차분하게 써 주신,

언제나 따뜻하고 섬세한 댓글로 실험실에 온기를 채워주고 있는 

실험실의 귀염너구리 삼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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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그 날 함께 해주신 실험실 회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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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으로는 실용적이며 아름다운 실험실 '밥표'입니다.(가보로 물려줘도 좋습니다~~~ㅋㅋ)

'밥표'속에 깃든 마음들이 받는 분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실험실에서 처음으로 발행한 '밥표'가 드디어 통용될 날이 머지 않았군요.

앞으로는 '밥표'를 좀 더 많이 발행해서 '오고가는 밥표 속에 싹트는 정'을 실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천하제일 후기 대회' 시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댓글목록

주호님의 댓글

주호

수줍어 하시는 두분의 표정... 너무 귀여우십니다!
밥표는 정말 뽀대(?)나더군요. 이런 이벤트 자주해주세요. 이번엔 놓쳤지만 다음엔
놓치지 않을거에요!

삼월님의 댓글

삼월

귀염너구리라니!
황송하군요. 해방촌에 뼈를 묻는 너구리가 되고 싶네요.
고퀄리티 밥표를 받으니 차마 밥 사먹는 데 쓰진 못하고,
소장욕구가 샘솟더라고요.
가보로 간직하고 싶습니당. ㅎㅎ
더욱 주방에 충성하는 너구리가 되겠다 다짐도 하고요~

희음님의 댓글

희음

두 분 귀엽다는 데 또 한 표!!! 정말이지 절대적 귀여움이란 바로 이런 것이라는 걸 보여주는 짤인 듯~ㅋㅋ
그리고 토라진 님의 짤줍 능력에 대해서도 놀랍습니다. 어디 숨겨놓았다 이제서야 발휘하신담!^^
그리고 조만간 소풍 한 번 더 해요. 가을 소풍 땐 꼭 제가 '가보' 쟁취해 가겠습니다. 주호랑 붙겠구마.^_____^

최원님의 댓글

최원

아, 너무 감사하고 너무 쑥스럽네요.
우리 실험자들에 오자마자 멋진 소풍을 경험하게 해주시고
게다가 이런 상까지 주시다니,
정말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앞으로 모든 행사에 열심히 참여해서
이 은혜를 갚아야 할 듯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소리님의 댓글

소리

너무 귀여운 시상식이었군요!! 박수 짤도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밥표도 정말 예뻐요. 두 분 후기도 정말 발 읽었습니다~
이번 소풍도, 후기도, 시상식도 정말 즐겁고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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