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요일(25일) 점심, 함께 드실래요? +5
선우
/ 2016-03-21
/ 조회 4,110
관련링크
본문
이번 주 금요일(25일) 안티오이디푸스 세미나가 장장 4개월의 여정을 마칩니다.
작년 11월 25일에 시작했으니, 꼭 4개월이 걸렸습니다.
어려워도 함께 읽고 대화 나누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자축의 의미도 있고요, 다른 세미나 회원님들과 교제의 의미도 두면서
점심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실험실 가까이 사시는 분들, 시간 되시는 분들 모두 모두 오세요~~
메인 쉐프: 덤 님, 케테르 님
(안티 팀에서 엄선된 최강 라인업입니다. 아시지요? 뭘 만드셔도 믿고 먹는다는. . . ^^ )
보조 쉐프: 선우 님
(이분은 집에서 뭘 만들어갈까 고민하고 있다는. . . 특별한 요리는 못하지만, 시금치 두부김치
등으로 안정감을 곁들인다고나 할까요?? ㅎㅎ)
시간은 12시 30분 입니다.
댓글목록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오! 선우는 케테르와 함께 앙띠 세미나의 가장 열정적인 회원이자 최대 수혜자이지요.
앙띠와 4개월간 함께 한 사람으로서, 같이 공부할 수 있어서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앙띠 세미나회원들은 좀 일찍 오셔서 점심 먹고 세미나하면 되겠네요.
앙띠 세미나에서 차리는 밥상이니, 다른 강좌회원, 세미나회원분들 많이들 오셔요^^*
케테르님의 댓글
케테르시간 변경으로 마지막 부분에서 함께 하지 못하신 님들도 함께 뵙기를 바랍니다. 쉐프라고 하니 급당황입니다. 양식에는 쉐프들이 주로 남자들이고 한식에는 여성들이 맛비법을 전수받는다고 하던데, 저는 양식을 할 줄 모르거든요, 그럼 쉐프가 아니지요 ~~~ 금요일 뵈요 ^^
삼월님의 댓글
삼월
쉐프 라인업이 마음에 듭니다. 기대되네요.
숟가락 하나, 살짝 디밀어봅니다.
희음님의 댓글
희음
이렇게 환상적인 밥을 언제 또 맛보게 될지 모르는데, 아~~ 나는 왜 이 귀한 걸 놓치고야 마는가.
속상하고 원통합니다. ㅠㅠ 제 몫까지 맛있고 즐거운 시간들이 되시기... 아니, 절대 그러지 마시기 바랍니다ㅠㅠㅠㅠ
라라님의 댓글
라라
정말 맛있었습니다. 계란요리, 볶은 김치, 오뎅국 등등 또 먹고싶네요
안티오이티푸스 세미나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