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음, 소리와 함께 매니저 활동을 하는 동안...
해야할 일에 쭟겨서 즐거운 일들을 많이 만들지 못했습니다. ㅜㅜ
지난 일년동안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있었지만,
중요한 것은, 그럼에도 우리가 지금 함께 있다는 것입니다.
희음과 소리에게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하며, 즐거운 일들로 우리 다시 만나요^^

항상 애써주시는 매니저님들 고맙습니다!

이것 참. 또 한 해가 지나갔다는 사실을 확인하네요.
베란다... ;; 봄이 오고, 따뜻함과 나른함이 푸근하게 젖어들면 물청소 함 해야겠습니다.

그동안 애써주셨던 희음,소리님 감사합니다.!
가고 오는 길목들에서 서로에게 따뜻한 위안이 되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하는(어딘가 문 뒤에 숨어서 조용히 지켜볼 것만 같은)
토라진님의 모습을 상상하고 갑자기 혼자 빵 터졌네요.
진지하고 따뜻한 댓글에 어이없는 상상해서 미안합니다요. 흑흑
희음님, 소리님 두 사람 다 지난 1년 간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자주 볼 거라 믿습니다.
저도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서 응원할테니,
현재 남아있는 매니저들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뻔뻔한 응원 요구인가...!)

삼월님, 오라클님, 토라진님, 기픈옹달님, 라라님. 그리고 희음님과 소리님.
수고를 아끼지 않는 매니저님들께 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