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실험실] 겨울맞이 김장_1123(목) +14
라라
/ 2017-11-14
/ 조회 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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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실험실] 겨울맞이 김장을 하려고 합니다 ^.^
날 짜 : 2017-1123(목) am11:00 ~ pm5:00
참 여 : 가능한 시간에 조금씩 참여하면 됩니다. 김장에 전문가가 있을까요?
10년 동안 담갔다고 해도 겨우 열 번 담갔겠지요. 누구나 환영합니다.
준 비 : 김치 담을 반찬통을 가져오세요. 1인당 반포기 정도를 나눠먹으려고 해요
후 원 : 고추가루, 후원금.... 등. 올해는 고추가루가 비싸다고 합니다.
혹시 집에 남는 고추가루를 가져오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음은 있으나 참여하지 못하시는 분은 후원금으로 참여하셔도 됩니다.
[우리실험실] 겨울맞이 김장에 손을 보탭시다...!!
[우리실험실]이 이제 세 번째 겨울을 맞이합니다.
겨울 준비를 본격적으로 해야 합니다.
난방+수도점검 등등 있지만 당연 1순위는 김장이 아닐까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김장을 담아 2018년 김치를 책임지겠습니다.
지금도 우리가 주문한 강원도 배추는 마지막까지 힘차게 자라고 있습니다.
1년동안 [우리실험실]의 밥상을 책임질 김장에 모두 손을 보탭시다!!
댓글목록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작년 김장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못했지만, 올해에는 한몫?!을 단단히 하겠어요!
우리 함께 모여 김장도 같이하고 수다도 같이 떨어요^^
라라님의 댓글
라라
우리 오라클이 어떻게 한 몫을 할지 기대하겠습니다.
언제나 든든한 오라클!!! 환영합니다....
희음님의 댓글
희음
그날 김장하러 가겠습니다. 함께 나눠먹을 김치에 내 손의 짭조름함이 더해질 수 있다니!!!ㅋㅋㅋ
담아올 반 포기의 김치도 얼마나 예쁠지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라라님의 댓글
라라
시인과 함께하는 김장^^
뭔가 깊은 맛이 날 것 같아요~
삼월님의 댓글
삼월
올해는 부상 없이 끝내 보겠습니다. ㅎㅎ
선물받은 고춧가루 1kg도 챙겨갑니다.
어쩐지 기대된다능...
라라님의 댓글
라라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하를 본다고 생각하고 오세요~
고춧가루 고맙습니다^^
연두님의 댓글
연두
김치를 담는 것이 일생의 로망 중 하나인데 아직 한 번도 김장을 감히 시도해 본 적도 없고,
집에서도 김장에 손을 보태본 적이 없어서, 별 도움이 되지는 못하겠으나 뭐라도 거들도록 할게요.
손목, 팔목이 성치 않아서 큰 도움은 못 되어도 그 날 점심 식사 준비는 가능하겠네요!
김장을 함께 하는 건 참 든든하고 멋진 일이에요.
라라님의 댓글
라라
너무 감사해요~
저도 어머니가 김장할 때 보조만 해봤지 처음 시도 해봅니다.
토라진, 삼월이가 있어서 어떻게든 완성된 김치를 맛보실 수 있을겁니다.
곧 만나요^^
토라진님의 댓글
토라진
날 배추가 김치가 되는 과정은 늘 '마법'같습니다.
김장은 앞으로의 일 년 밥상을 미리 준비하는,
미래를 오늘과 함께 하는 시간의 마밥을 덤으로 경험하게 하죠~^^
마법에 빠지실 분들, 어서 어서 오세요!!!!
토라진님의 댓글
토라진김장용 생새우 후원합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정말 정말 신나 보여서, (김장은 딱 한 번 해 봤지만 ㅜㅜ) 참여하려고 합니다. 오전에 가겠습니다. 오후엔 다른 일정이 있어 끝까지 참여하기는 어렵지만 우리실험자들의 일원으로 이런 이벤트에 참여해보고 싶네요. ^^
토라진님의 댓글
토라진
우주님이 함께 해주신다고 하니 더욱 신나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민님의 댓글
영민김장 진짜 가고 싶었는데 다른 수업 가는 걸 깜빡했어요 ㅠㅠ 마음만이라도 응원합니다-!!!
오라클님의 댓글
오라클
녜.. 응원하는 마음 잘 받았어요, 영민님^^
다음번 김장에 같이하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