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동지의 밤에 초대합니다! 12/22 +5
삼월
/ 2018-12-07
/ 조회 3,340
관련링크
본문
12월 22일(토) 오후2시부터 쭈욱~
다시 한 해의 마지막!
2019년이 다가옵니다. 잊지 않고 작은 기념을 해 봅니다.
동지의 밤이니 팥죽을 먹습니다.
맛있겠쥬? 실물과 크게 다를지도 모를 사진으로 기대감을 북돋워봅니다.
낮에는 1년 동안 공부한 것들을 1주일 동안 휘리릭 정리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대략 오후2시에 시작하여 4시 쯤에는 끝날 듯합니다.
그 이후엔 조물조물 새알심을 빚어 팥죽에 퐁당!
혹은 여러 사람을 탄식하게 할 요리경연대회? 각자 요리실력을 뽐내봅시다.
본인의 실력이 최악이라 자부하지 마십시요. 거물들이 여럿 있습니다. ㅎㅎ
물론 완제품 구입, 대리자 경연 응시를 통한 포장제품 제출 등의 편법이 가능합니다.
크게 상관하지 않고 맛있게들 먹을 겁니다.
오후 2시부터 밤까지 이어지니 언제 오셔도 좋습니다.
개환영! 고양이환영! 노약자환영! 쥐뿔도 없는 사람 환영!
끝으로 다른 건 안해도 꼭 잊지 않고 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바로바로, 선물 교환!
1만원 상당의 선물을 잊지 말고 가져오셔요. 쥐뿔도 없어도 이건 가져오셔야 합니다. 훗
그럼 동지의 낮과 밤에 만나요!!!
참석 여부 혹은 가져오실 음식 등을 미리 알려주시면 좋아요!
댓글목록
삼월님의 댓글
삼월
저는 늘 그랬듯 위스키 1병을 가져가려고 합니다.
내가 이 구역 알콜진상이라고!!
아라차님의 댓글
아라차
동지의 밤! 낮부터 달려갑니다.
저, 주전부리부리 담당! 챙겨갑니다.
그리고 올해도 모두 탐내는 선물을 준비해볼까합니다 ㅎㅎ
선우님의 댓글
선우
팥죽은 본죽이었는데 실험실에서 함께 먹다니 기대가 됩니다!
에세이 발표하며 새알심 만드는 신공 발휘해 볼까요? ㅎㅎ
저는 귤과 사과 들고 갑니다~
기픈옹달님의 댓글
기픈옹달
잠깐!! 고기 수육은??!!!!
뜨끈하고 따끈하며 고소하고 쫀득한!! 고기 수육은....!!
아라차님의 댓글
아라차옹달 수육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