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를 사는 모두는 노동자거나 노동자였으며 노동자의 가족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정부는 노동에 대한 불편함을 배양하며 성장했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노동자 쉼터를 없애고 노동자 관련 예산을 삭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노동권익 센터는 일자리창출 센터로, 노동인권 교육은 산업안전 교육으로 탈바꿈시키는 등 전방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노동' 지우기 정책을 살펴봅니다. 그리고 영화를 통해 노동 양극화의 현실과 소외 노동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세상은 원래 혹독하고 먹고 사는 것은 힘들다는 염불 속에 진짜 무엇이 힘들어지고 있을까요. 시 간 : 2023년 7월 17일 / 7월 24일 (총2회) pm 8:00~9:30 신 청 : 비밀댓글로 전화번호와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Zoom 링크를 문자나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특정 회차만 참여를 원하시면 원하는 회차도 표기해주세요.) 회 비 : 총 2주 2만 원 – 회차당 1만 원 (우리실험자들 정회원과 세미나회원은 무료) ※계좌번호 국민 291210233797 (양진아) 진행자 : 진아 (서울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강사) 1회 : 7/17 PM 08:00 윤석열 정부의 노동정책 현정권 노동정책의 변화와 특성을 알아봅니다. 읽어오실 책은 따로 없으며 참고하면 좋을 보건사회연구원의 보고서를 첨부합니다. 그리고 관심이 생기시는 분들은 리차드 월킨슨의 [건강불평등]을 추천합니다.
2회 : 7/24 PM 08:00 다음 소희 영화 [다음 소희]를 보고 노동 불평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다음 소희는 네이버 / 왓챠 / 웨이브 에서 미리 관람 가능하며 넷플릭스에서는 7월 20일 자정부터 상영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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