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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글쓰기 워크샵] 읽고 쓴다, 고로 존재한다 2 (연기)2022-07-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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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는 현대인의 중요한 도구 중 하나입니다읽고 쓰기 또한 취미나 창작활동을 넘어선 중요한 생존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만큼 누구에게나 읽고 쓰기를 권하는 시대가 왔습니다그렇다고 읽고 쓰기가 마음만큼 쉬운 일인가요모든 기술이 그러하듯읽고 쓰기 또한 최소한의 기본기와 훈련을 필요로 합니다. 

이 워크샵은 읽고 쓰기의 기본기를 닦고스스로 글쓰기 훈련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좋은 글은 신묘한 영감이나 반짝이는 재능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기본기를 충실하게 닦고 꾸준히 훈련한다면누구나 글을 자신의 생존전략이나 무기로 삼을 수 있습니다.

이 워크샵에서는 길잡이가 매주 적절한 읽기 교재를 제공하고쓴 글을 구성원들과 함께 나눕니다. 읽고 쓰기가 막막하거나 글쓰기에 유용한 텍스트를 접하고 싶은 분들, 짧은 시간 동안 읽고 쓰기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읽고 쓰기와 함께 세계와 소통하는 기술을 발휘해보세요.

지난 7월에 진행한 [글쓰기 워크샵] 읽고 쓴다, 고로 존재한다에 이어 진행되는 후속 워크샵입니다.

지난 시즌에 참여하지 않은 분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시간: 일정이 연기되었습니다. 새로운 일정으로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방식인터넷 Zoom으로 진행합니다워드작업 가능한 컴퓨터나 노트북이 필요합니다.

        길잡이가 매주 읽기 교재를 제공합니다. 현장에서 함께 글을 쓰고 나눕니다. 과제는 없습니다.

회비: 5만원 (우리실험자들 정회원은 무료)

신청회비 입금하신 후 비밀댓글로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주세요(하나 646-910315-54507 이소연)


길잡이 소개 - 삼월(이소연): 우연히 인문학공동체를 알게 되어책 읽고 글 쓰면서 몇 년을 보냈습니다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타인과 나의 간극을 자주 발견하고가끔은 메워갑니다《밑도 끝도 없이》 라는 책을 썼습니다지도를 찾듯 책을 읽고요리를 하듯 글을 씁니다책읽기와 글쓰기가 중요한 생존기술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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