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개요> 강사: 박현우 시간: 2019년 5월 8일(수) 저녁 7시 회비: 1만원 / 하나은행 646-910315-54507 이소연 신청: 댓글에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주소를 적어주세요. 문의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강사 소개> 박현우: 2018년 3월부터 일간 박현우를 연재하고 있으며, 유료 구독자들에게 글을 연재하는 일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 헬조선 늬우스 관리자. 영화, 미드, 게임, 애니 오타쿠이며 페미니즘, 저널리즘에도 관심이 많다. 여러 분야의 이야기를 섞어서 글을 자주 쓰는 편이다. 가장 잘 알려진 글은 <애교는 여성 인권이 후진 나라에만 존재한다>. 미디어오늘, 딴지일보, 직썰 등에 기고한 경험이 있다. <강의 소개> 전통적으로 글은 책이라는 형태를 통해, 혹은 언론사에 기고되어 언론사 지면에 실리며 판매됐다. 이런 모델에서 글을 팔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고, 설령 팔 수 있다고 해도 문제가 많다. 결국 누군가에게 선택되지 않으면 출판사를 통해 책을 낼 수 없고, 책을 낸다고 해도 10%의 턱 없는 인세로 생존을 도모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강의에서는 글쟁이가 출판사나 언론사를 통하지 않고 글을 판매하는 여러 방법 중 하나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 이 강좌는 우리실험자들의 5월 게릴라세미나와 연계하여 진행됩니다. 우리실험자들 정회원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