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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학읽기]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8월 27일(화) PM 8시 시작2024-08-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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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 때문에 인생관이 하루아침에 뒤바뀌는 경험을 한 적이 있는가? 내게는 『이기적 유전자』가 바로 그런 책이다”(최재천) 
이 책은 무엇보다 인간의 본질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을 던지며 독자에게 큰 울림을 준다는 점에서 과학 책을 넘어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 한 번쯤 읽어봐야 할 책으로 자리 잡았다. - 책 소개 중


여름 방학 잘 보내셨나요? 


[과학읽기] 너무 유명해서 읽은 것 같지만 안 읽은 책 도장깨기 편, 

이번에는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입니다.

세미나에서 읽자는 이야기가 나온 지는 꽤 됐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손에 잡습니다. 

이 책 이후로 인류는 ‘특별함’이라는 갑옷을 벗어던질 수 있었다고 하지요.

과학적 존재론의 최종 병기라 불리는 <이기적 유전자>, 이번에 함께 도장깨기 해봐요. 

* 책 버전이 여러 개인데, 챕터별로 읽을 예정이니 책장에 묻어둔 그 책으로 들어오셔도 됩니다.

저도 2006년 30주년 기념판으로 읽어요.

8월 27일 화요일 오후 8시 온라인에서 만나요!  


*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됩니다. 시작 전에 접속 좌표를 보내드립니다. 

<우리실험자들> 세미나는 첫 시간 무료 청강이 가능합니다.

* 유튜브에 [과학책 읽는 채널] 만들었습니다. 놀러들 오십시오.

   리딩아라차 https://www.youtube.com/@aracha33


시간 : 2024년 8월 27일(화) PM 8시(매주 화요일 오후 8시) 

교재 :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지음/홍영남 옮김/을유문화사

반장 : 아라차

방식 : 매주 정해진 분량을 읽고 자유롭게 토론(발제는 선택)

회비 : 4만원/총 6주(우리실험자들 정회원은 무료)

        카카오뱅크 3333-11-4954645 신경아

신청 : 댓글로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일정(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8월27일 ~ 116p 발제 : 아라차

             1. 사람은 왜 존재하는가? 

             2. 자기 복제자 

             3. 불멸의 코일 

9월 03   ~ 185p 발제 : 구름

            4. 유전자 기계 

            5. 공격-안정성과 이기적 기계  

9월10일  ~245p 발제 : 아라차

             6. 유전자의 친족 관계 

             7. 가족계획 

9월24일   ~318p 발제 : 차비

            8. 세대간의 다툼

            9. 암수의 다툼

10월01일 ~378p 발제 : 슈슈

          10. 내 등을 긁어 다오, 나는 네 등을 타고 괴롭히겠다

          11. 밈Meme-새로운 자기복제자 

10월08일 ~481 끝  발제 : 라라

          12. 마음이 좋은 놈이 일등한다 

          13. 유전자의 긴 팔 

         

과학읽기(구.리딩R&D) 세미나 목록  

 - 칼 세이건 <코스모스>

 - 앤 드류얀 <가능한 세계들>

 - 카를로 로벨리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

    ft브루스 로젠블룸 <양자불가사의>/ 김성구 <아인슈타인의 우주적 종교와 불교>

 - 카를로 로벨리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ft카를로 로벨리 <모든 순간의 물리학>

 - 미치오 카쿠 <마음의 미래>  ft줄리오 토노니 <파이>

 - 스티븐 베리 <열역학>  

 - 브라이언 그린 <엔드오브타임>

 - 카를로 로벨리 <만약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 짐 배것 <퀀텀 스토리 : 양자역학 100년 역사의 결정적 순간들>

 - 쥬드 커리반 <코스믹 홀로그램>

 - 킵S.손 <블랙홀과 시간 여행 : 아인슈타인의 찬란한 유산> 

 - E. 풀러 토리 <뇌의 진화, 신의 출현 : 초기 인류와 종교의 기원>

 -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 균, 쇠>

 - 브뤼도 라투르 <판도라의 희망>

 - 제인 베넷 <생동하는 물질>
 - 안톤 차일링거 <아인슈타인의 베일>
 - 데이비드 보더니스 <E=mc²>
 - 토마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

 - 장하석 <물은 H₂O인가?

- 블라트코 베드럴 <고양이와 물리학>

- 찬다 프레스코드와인스타인 <나의 사랑스럽고 불평등한 코스모스>

- 카를로 로벨리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 카밀라 팡 <자신의 존재에 대해 사과하지 말 것>
- 기계 속의 악마 < 폴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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