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처럼 보기> 를 읽는 여섯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촌락과 생산의 사회공학에서 특히 농업 분야에 나타난 가독성과 단순화의 예를 살펴봅니다. 벌써 <국가처럼 보기> 읽기가 막바지를 향해갑니다. 결론까지 지치지 않고 달려봅시다.
<아나키즘> 세미나 시간이 5월부터 수요일 저녁 7시로 변경됩니다. 참여하시려는 분은 시간을 꼭 확인해 주세요.
시간: 2020년 5월 20일 / 매주 수 오후 7시 교재: 《농경의 배신》 제임스 C. 스콧/ 책과함께 《국가처럼 보기: 왜 국가는 계획에 실패하는가》 제임스 C. 스콧/ 에코리브르 《우리는 모두 아나키스트다》 제임스 C. 스콧/ 여름언덕 반장: 삼월 (문의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방식: 세미나는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됩니다. (매주 돌아가며, 발제문을 준비합니다.) 회비: 월 2만원 당번: 아라차 (발제와 간식을 준비합니다.)
세부일정 4/14 서론, 1부 가독성과 단순화의 국가 프로젝트 1. 자연과 공간 2. 도시, 사람 그리고 언어 발제: 삼월 4/21 2부 변혁적 비전들 3. 권위주의적 하이 모더니즘 4. 하이 모더니즘 도시: 실험과 비평 발제: 에레혼 4/28 2부 변혁적 비전들 5. 혁명당: 계획과 진단 발제: 태양인 5/6 3부 촌락과 생산의 사회공학 6. 소비에트 집단화, 자본주의적 야망 발제: 조유진 5/13 3부 촌락과 생산의 사회공학 7. 탄자니아의 강제 촌락화: 미학과 소형화 발제: 토라진 5/20 3부 촌락과 생산의 사회공학 8. 자연 길들이기: 농업의 가독성과 단순성 발제: 아라차 5/27 4부 사라진 고리 9. 얇은 단순화와 실행지: 메티스 10. 결론 발제: 기픈옹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