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도덕철학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도덕적 판단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철학에서 인간을 보는 관점에 중대한 변화가 나타난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철학은 인간의 문제를 깊숙이 탐구하기 시작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그 대표적 인물 헤겔과 맑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럼 이번에도 수요일 오전에 Zoom으로 뵙겠습니다.
시간: 4/7(수) 오전 11시 방법: 돌아가며 발제 & 온라인으로 토론 교재: 《서양철학사》, 군나르 시르베크, 닐스 길리에/ 이학사 반장: 삼월 (문의사항 혹은 출석 관련 사항은 아래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회비: 월 2만원 (하나 601-910011-73205 이소연) 발제: 삼월
* 세미나 시작 10분 전에 접속링크와 암호 등을 문자메시지로 안내합니다. 새로이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연락처를 꼭 남겨주세요. 《서양철학사1》 세부일정
3/17 제13장 계몽주의, 제14장 공리주의와 자유주의 발제: 걷는이, 자연 3/24 제15장 칸트, 제16장 인문학의 대두 발제: 아라차 3/31 휴 셈 4/7 제17장 헤겔, 제18장 맑스 발제: 삼월 4/14 제19장 키르케고르, 제20장 다윈, 제21장 니체와 실용주의 발제: 걷는이, 자연 4/21 제22장 사회주의와 파시즘, 제23장 프로이트와 정신분석학 발제: 4/28 제24장 사회과학의 대두, 제25장 자연과학에서의 새로운 진전 발제: 아라차
5/12 제26장 현대 철학 개관, 제27장 근대성과 위기 발제: 삼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