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제목[중국] <하버드 중국사 청> 8월 5일 오후 2시 세미나 공지2020-08-0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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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하버드 중국사 청>에서 살펴볼 내용은 "성세"와 "사회"입니다. 전반부에서는 흔히 강건성세(혹은 강옹건성세)라고 불리는 청조 초창기의 전성시대에 대해 살펴보겠네요. 뒷부분에서는 청나라 사회 전반에 대해 나오는데, 드디어 민족에 대한 논의와 청의 신사층에 대한 저자의 설명이 이어집니다. 이번 회차에 살펴볼 내용은 청나라를 이해하는 데에 핵심 키워드인만큼 더 자세히 들여다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책 바깥의 자료도 살펴보며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죠. 어김없이 수요일 낮 2시 해방촌에서 뵙겠습니다!

 

       : 2020-7-29 ~ 2020-08-26 (매주 수요일 오후 2)

읽  을  책: <하버드 중국사청  중국 최후의 제국> (윌리엄 T. 로 지음기세찬 옮김너머북스, 2014.)

       책 소개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796507&sug=thumb

       에레혼 (핸드폰10-사오73-I65 / 카톡ID: psww2121)

방       매주 정해진 분량을 읽고 발제 및 토론

             (첫 시간 발제자는 반장입니다발제자는 해당 주차 간식을 준비합니다.)

        2만원

신       댓글로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일       하단의 목차를 참조해주세요일정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2020/07/29 ------발제: 에레혼------ 서론 || 1. 정복 || 2. 통치

2020/08/05 ------발제: 김태순------ 3. 성세 || 4. 사회

2020/08/12 ------------------------ 5. 상업 || 6. 위기

2020/08/19 ------발제: 아라차------ 7. 반란 || 8. 중흥

2020/08/26 ------발제: 기픈옹달------ 9. 제국주의 || 10. 혁명 || 결론



차이나 리터러시 || 중국을 독해하는 다양한 방법

-----지금까지 차이나 리터러시에서 함께 본 책들-----


[1/8~1/29] 지금의 중국은 언제부터 하나의 영토로 인식되었는가?

   ​ 거자오광, <전통시기 중국의 안과 밖>


[3/12~4/23] 아편전쟁으로 충돌한 것은 문명이 아닌 제국이었다

   ​ 리디아 류, <충돌하는 제국>


[5/6~5/27] 소설이란 모름지기 통속적인 말투로 쓰여야 좋은 작품이다

   ​ 풍몽룡, <유세명언>


[6/10~7/22] 아무 일도 할 수 없던 황제의 선택지국정 태업

   ​ 레이 황, <1587 만력 15년 아무 일도 없었던 해>

※차이나 리터러시 세미나는 앞으로도 계속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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