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비극의 첫 작품 <햄릿>입니다. 비극의 여러 작품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한 작품인데, 어떻게 읽으셨는지 궁금하네요. 햄릿의 불안한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이 썩유쾌한 일은 아니지만 수백년 전 한 작가의 실험적 도전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매우 흥미롭습니다. 햄릿의 복잡한 내면과 더불어 여러 장치들도 좀 새롭게 보이더라구요. 화요일, 첫 시간에 뵙겠습니다.
- 시간 : 02.15 (화) 오후 2시 - 방법 : ZOOM을 통한 비대면 모임. 발제와 함께 감상을 나눕니다. - 회비 : 2만원 (우리실험자들 회원은 무료, 첫 시간은 누구나 참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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