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가 주목하는 지금 우리 시대의 SF 소설들을 읽습니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아시아계 미국인으로서 SF소설 안에 과학과 신화의 세계를 함께 구축하고 있는 테드 창의 소설을 먼저 만나봅니다. SF소설이 보여주는 불안은 인간에 대해 무엇을 말해줄까요?
* 출석에 관한 사항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시간: 2020년 1월 7일 / 매주 화 오후 7시 교재: 《숨》 테드 창/ 엘리 《블러드차일드》 옥타비아 버틀러/ 비채 반장: 삼월 (문의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방식: 세미나는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됩니다. (매주 돌아가며, 발제문을 준비합니다.) 회비: 월 2만원 (기획세미나 등을 제외한 우리실험자들의 다른 세미나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당번: 삼월 (발제와 간식을 준비합니다.)
일정 《숨》 테드 창/ 엘리
1/7 <상인과 연금술사의 문> <숨> <우리가 해야 할 일> 당번: 삼월 1/14 <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 주기> 1/21 <데이시의 기계식 자동 보모> <사실적 진실, 감정적 진실> <거대한 침묵> 2/4 <옴팔로스> <불안은 자유의 현기증> 《블러드차일드》 옥타비아 버틀러/ 비채
2/11 <블러드차일드> <저녁과 아침과 밤> <가까운 친척> 2/18 <말과 소리> <넘어감> <특사> <마사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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