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세미나 [파르티잔] 공지 시간 : 2020-0211(화) 오후 2시 시작_매주(화) PM2:00 회비 : 월 3만원(세미나 첫날 반장에게 주면 됩니다.) 회원 : 기픈옹달, 삼월, 에레혼, 준민, 메텔, 아라차 출석 : 지각 및 출결 사항을 댓글에 남겨 주세요.
반장 : 아라차(010-삼육오삼-6748)
나는 말파리처럼 나를 괴롭히는 무엇인가를 상대해야 할 때, 그 대상에 대해 글을 쓴다. 나는 글을 씀으로써 문제를 정리한다. 일기든, 수필이든, 단편소설이든, 내 문제를 엮어서 장편으로 만들든 간에 글쓰기는 내가 골치 아픈 문제를 돌파하고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_블러드차일드 후기(옥타비아 버틀러) 중
실험자들에서 세미나 하고 있는 옥타비아 버틀러의 문장을 골라봤습니다. 나를 괴롭히는 문제를 상대할 때 유용한 방법이 글쓰기라고 하네요.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일단 써보고 볼 일입니다.
이번 당번은 삼월님께서 해주시겠습니다. 예상과는 다르게 이번주에도 삼월님이 쓰신 <밑도끝도없이>가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도 같이 전합니다. 삼월님의 속도감있는 문장에 많은 분들이 매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화요일 2시 해방촌 우리실험자들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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