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제목[파르티잔] 글쓰기 세미나 공지::0326(화) 오후 2시2019-03-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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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파르티잔] 세미나 공지

 

시간 : 2019-0326(화) 오후 2시 시작_매주(화) PM2:00

대상 : <우리실험자들>에서 세미나에 참여하고 계신 분들 중

회원 :  라라_에브리데이테라피/미미_루쉰잡감

          선우_읽고쓰는선우/지니_인문학, 아줌마가 제일 잘한다

          기픈옹달_경치는소리/삼월_밑도끝도없이

          아라차_철학감수성/준민_줌인준민

반장 : 아라차(010-삼육오삼-6748)

*지각 및 출결사항을 댓글에 남겨주세요.

*최종 수정 원고는 제 메일 [email protected]로 보내주세요.

*[파르티잔]은 별도 모집공지 없으니,

참여를 원하는 분은 장르불문 반장에게 문의해 주세요.



소통(疏通)의 ‘소(疏)’가 멀어진다는 뜻도 지니고 있다는 점은 의미심장하다.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도 침묵을 공유한다는 어원에서 나온 말이 아닐까? 

대화(con/versation)은 개종을 의미한다. 

대화하려면 개종 수준의 낯섦과 설움을 각오해야 한다. 

상호 개종이 일어나지 않는 대화는 ‘혼자 떠드는’ 것, 소통이 아니라 소음이다.

_정희진 <낯선 시선> 中



낢섬과 설움을 각오하며 파레시아를 체험하고 싶으신 분들은

글쓰기 파르티잔의 문을 두드려 주십시오^^*


이번 주 세미나 당번은 라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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