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파르티잔] 세미나 공지 시간 : 2019-0409(화) 오후 2시 시작_매주(화) PM2:00 대상 : <우리실험자들>에서 세미나에 참여하고 계신 분들 중 회원 : 라라_에브리데이테라피 미미_루쉰잡감 선우_읽고쓰는선우 지니_인문학, 아줌마가 제일 잘한다 기픈옹달_경치는소리 삼월_밑도끝도없이 아라차_철학감수성 준민_줌인준민
반장 : 아라차(010-삼육오삼-6748)
*지각 및 출결사항을 댓글에 남겨주세요. *최종 수정 원고는 제 메일 [email protected]로 보내주세요.
*[파르티잔]은 별도 모집공지 없으니, 참여를 원하는 분은 장르불문 반장에게 문의해 주세요.
보들레르에 따르면 현대인은 그 자신, 그의 비밀, 그의 숨은 진실 따위를 발견하려고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현대인은 그 자신을 발명하려고 애쓰는 사람입니다. 현대성은 <그 자신에만 머물러 있으려고 하는 사람을 해방시키지 않습니다>. 현대성은 사람들에게 그 자신을 생산하라는 과업을 떠맡깁니다. 현대적이 된다는 것은 보들레르 시대의 표현을 따른다면 멋부리는 것입니다.
_ 미셀 푸코 [계몽이란 무엇인가] 중
파르티잔 글쓰기 세미나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험실에서 파르티잔은 계속되고 있으니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봄이 오고, 벚꽃이 또 덧없는 한 때를 장식하고 있는 이 때 보들레르처럼 "덧 없는 것, 순간적인 것, 우연한 것" 속에서 뭔가를 발견하든, 자신을 생산하든, 뭐든 써봐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화요일에 만나요!
이번 주 세미나 당번은 기픈옹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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