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쉰의 인상》마지막주 세미나에서는 마스다 와타루의 루쉰 문학에 대한 소개와 비평, 그리고 그가 만난 루쉰의 주변 인물(아내 쉬광핑, 주변 지식인들)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번 주에는 소설가 루쉰에 대해서 더 자세히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세미나 시간에 뵈어요!
일 시: 2024년 1월 4일~2월 1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4주)
반 장: 에레혼(카톡: psww2121) || 중국문학 연구자. 중국에서 중국 고전 비평과 중국 문학 이론을 공부하고 있다. 한중문학교류와 조선의 중국 문학 이론 수용이 주된 관심사이다.
읽 을 책: 마스다 와타루 지음, 조관희 옮김, 《루쉰의 인상》, 청아출판사, 2022.
회 비: 무료 (우리실험자들에서 2024년 1월에 진행되는 세미나들은 오픈 세미나로 진행됩니다.)
진행방식: 정해진 책 혹은 발제를 읽고 자유롭게 토론
- 첫 시간 발제는 반장이 맡습니다.
- 온라인 플랫폼(ZOOM)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후 발생하는 변동 사항은 공지사항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신 청:
- 본 게시글에 댓글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 우리실험자들의 세미나에 처음 참석하시는 분들은 비밀 댓글로 닉네임(이름)과 연락처(카톡 ID 혹은 이메일 주소)를 남겨 주세요. 해당 연락처를 통해 ZOOM 접속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일 정
[1월 4일] 발제: 에레혼
옮긴이의 말
서문
구판 서(序)
루쉰의 인상 (전반부 읽기, 98페이지까지)
[1월 11일] 발제: 걷는이
루쉰의 인상 (후반부)
루쉰의 인상 보기(補記)
[1월 18일]
쉬어갑니다.
[1월 25일] 발제: 삼월
루쉰과 일본
루쉰의 죽음-세 통의 편지
루쉰잡기 (전반부, 253페이지까지)
[2월 1일] 발제: 에레혼
루쉰잡기 (후반부)
구판 발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