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연대기> 읽기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1980년대와 90년대를 넘어 2000년대에 들어선 SF의 연대기를 이야기합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은 더욱 대중적인 경향이 되었고, 문화다원주의가 SF에 미치는 영향도 강해집니다. 더욱 커진 규모로 세계화된 SF에 대해 즐거운 수다를 나눠보겠습니다. <SF 연대기>의 결론을 음미하며 수요일 오후 2시 Zoom으로 뵙겠습니다. 첫 시간에 보내드린 Zoom링크와 암호를 세미나 기간 동안 계속 사용합니다.
시간: 6/8~7/13 /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방법: 돌아가며 발제 & 온라인으로 토론 교재: 《SF 연대기: 시간여행자를 위한 SF 랜드마크》, 셰릴 빈트, 마크 볼드/ 허블 반장: 삼월 (소수자의 철학에 관심이 많은 프로 잡학러) 《SF 연대기: 시간여행자를 위한 SF 랜드마크》 세부 일정 6/8 1장 SF의 정의, 2장 건스백 이전의 과학소설 발제: 삼월 6/15 3장 확산: 1930년대, 4장 캠벨의 문맥 ‘혁명’: 1940년대 발제: 정희연 6/22 5장 냉전, 소비지상주의, 사이버네틱스, 6장 새로운 현실, 새로운 소설 발제: 진아 6/29 7장 새로운 목소리, 새로운 관심, 8장 새로운 정치, 새로운 기술 발제: 에레혼 7/6 9장 제국과 확장, 10장 여러 가지 미래가 가능하다 발제: 토라진
7/13 참여자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