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책은 그녀의 작품 중에서 '상상력의 온전한 구조'를 완성했다고 평가되는 [등대로] 입니다. (1927년 출간된 울프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입니다.) 등대로의 항해로 마음 부푼 '램지'와 그녀를 바라보는 릴리의 이야기를 통해 또 다른 울프를 만나는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 이번 주부터는 발제 없이 진행합니다. 세미나 신청 시간: 2019년 6월 10일 ~ 8월 19일 / 매주(월) 오전 10시 반 교재 : [자기만의 방], [세 편의 에세이와 일곱 편의 단편 소설](이소노미아), [댈러웨이 부인], [등대로], [올랜도], [파도] ( [세 편의 에세이와 일곱 편의 단편 소설] 외 출판사 무관) 신청 : 비밀댓글로 이름(닉네임), 휴대폰,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회비 : 월 2만원 (세미나 첫날 반장에게 주면 됩니다.) 월 2만원으로, 다른 세미나에 무제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기획세미나 제외) 반장 : 토라진 ([email protected]/ O1O-구구이사-1885) [버지니아 울프 읽기] 세미나 일정 0610(월) [자기만의 방] 발제 : 토라진 0617(월) [세 편의 에세이와 일곱 편의 단편] 0624(월) [댈러웨이 부인] 발제 : 걷는이 0701(월) [댈러웨이 부인] 발제 : 희음 0708(월) [등대로] 1부 발제 0715(월) [등대로] 2부, 3부 발제 0722(월) [올랜도] 1,2,3장 0729(월) [올랜도] 4,5,6장 0805(월) [파도] (솔출판사 기준 154쪽) 0812(월) [파도] 끝까지 , 감상문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