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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중국인문] 영화로 읽는 모던 샹하이 :: 1월 22일 9pm 시작2024-01-1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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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문여행에 앞서 영화를 통해 상하이의 과거와 오늘을 살펴봅니다. 중국 근대사의 부침과 변혁 속에 상하이에서는 다양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서양 문물이 수입되는 통로였으며, 또한 다양한 실험이 벌어지는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격정과 열정의 도시, 화려하고도 아름다운 도시로 초대합니다. 


중국인문여행위 사전모임으로 진행합니다. 여행에 참여하지 않는, 중국과 상하이에 관심있는 분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영화를 보고 참여해주세요. 


- 시간: 01.22~02.05 / 매주 월요일 밤 9시

- 방법: ZOOM을 통한 온라인 토론

- 반장: 기픈옹달 (독립연구자, 인문노동자. 양꼬치도 좋아하고 맥주도 좋아하나 '양꼬치 앤 칭따오'에는 절레절레 고개를 흔드는 보수적 식도락가.) 

- 회비: 없음 

- 신청: 아래 댓글로 연락처와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Zoom 링크를 보내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1월 22일 황금시대

문학가 샤오홍의 일대기를 영화로 옮겼습니다. 문학과 혁명이라는 키워드로 현대 중국의 부침을 이야기해봅니다.


1월 29일 색계

상하이는 여러 열강이 다투는 곳이었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욕망이 들끓는 도시이기도 했습니다.


2월 5일 상해전기 

상하이는 가장 변화가 많은 도시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화려한 이면의 빛과 그림자를 엿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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