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제목[동아시아] "지금, 아시아의 소설들" 6월 22일 (목) AM 10시 세미나 안내2023-06-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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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은 죽임당하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 시간입니다. 아시아 작가들의 소설을 읽는 세미나도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이번주에는 켄 리우의 작품 뿐만 아니라 우리가 5월부터 읽었던 작품 전반에 대한 감상도 다시 나눠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세미나는 6월 마지막주에 한 주 쉬고 7월 6일에 돌아옵니다.



        : 2023 5월 4~6월 22 (매주 목요일 오전 10, 총 8주)

 

       에레혼(카톡: psww2121) || 중국문학 연구자. 《홍루몽》 텍스트 주변을 배회하고 있다. 어째 작품보다 《홍루몽》 비평의 역사와 지식인 사이 알력다툼에 더욱 눈길이 간다.

 

읽   을  

① 정세랑ㆍ무라타 사야카ㆍ하오징팡 외, 절연: 앤솔러지 소설집─아시아의 젊은 작가들, 문학동네, 2022.

② 켄 리우 저, 장성주 역, 신들은 죽임당하지 않을 것이다, 황금가지, 2023.

  

      : 4만원 

- 세미나 첫 시간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책 한 권 당 회비 2만원입니다.

   

진행방식선정도서의 정해진 분량을 읽고 자유롭게 토론

첫 시간 발제는 반장이 맡습니다 

온라인 플랫폼(ZOOM)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이후 발생하는 변동 사항은 공지사항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댓글로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 주세요.

  

       : 책의 목차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절연》

[5월 4일] 발제: 에레혼

무라타 사야카(일본)─無

알피안 사아트(싱가포르)─아내

하오징팡(중국)─긍정 벽돌


[5월 11일] 발제: 삼월

위왓 럿위왓웡사(태국)─불사르다

홍라이추(홍콩)─비밀경찰

라샴자(티베트)─구덩이 속에는 설련화가 피어 있다


[5월 18일] 발제: 토라진

응우옌 응옥 뚜(베트남)─도피

롄밍웨이(대만)─셰리스 아주머니의 애프터눈 티

정세랑(한국)─절연


[5월 25일] 발제: 기픈옹달

세느 강은 얼지 않는다─디안

달려라 리리니─수츠츠

반지·자식 ─쑤더

(소설 출처는 '중국학센터https://sinology.org' 참조)


《신들은 죽임당하지 않을 것이다》

[6월 1일] 발제: 에레혼

루프 속에서 

신들은 목줄을 차지 않을 것이다  


[6월 8일] 발제: 삼월

우수리 불곰 

1비트짜리 오류  

그 짐은 영원히 그대 어깨 위에 


[6월 15일] 발제: 에레혼

「장거리 화물 비행선」

카산드라  

신들은 순순히 죽지 않을 것이다  


[6월 22일] 발제: 기픈옹달

북두  

풀을 묶어서라도, 반지를 물어 와서라도  

신들은 헛되이 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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