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2019-03-22 라라 11.장미 봉오리에서 열매로
주사 -40대 50대 중년에게 흔히 일어나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다 -얼굴이나 가슴의 혈관이 확장되어 붉어지는 현상으로 붉은 혹이나 농포를 수반 -감정적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악화 -감정이 지나치게 자주 오래 억제됨으로써 일어나는 비정상적인 반응 -완벽주의자이거나 남의 칭찬을 몹시 갈구하는 타입, 지나치게 죄의식이나 수치심을 느끼는 사람 -치료법 : 메트로니다졸 같은 항생제, 스테로이드 연고. 신경안정제, 알파리포산, 인슐린을 낮추는 식습관 몸의 털과 머리카락 -다당성 난소질환 : 안드로겐 비율이 높아질 경우 솜털이 뻣뻣한 털로,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가 호르몬을 안드로겐으로 변화시킴. 안드로겐은 모낭에 작용하여 모발 성장주기를 단축시켜 머리카락을 가늘게 만든다. -털을 제거하는 법 :전기분해법/레이저/조제약품/ 중년의 탈모 -일부 여성이 탈모를 경험하지만 대부분 여성은 그렇지 않다. 여성의 원형탈모증은 중년이 되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생기는 증성이다. 폐경기주위기 여성의 13%, 폐경기 이후의 여성의 37%가 호르몬으로 인한 탈모로 고통을 받고 있다. 10~15%는 여드름, 탈모, 상체비만, 인슐린 저항, 얼굴의 털증가, 혈중 지방질 과다등 안드로겐 과다 신드롬으로 인한 모든 증상을 격고 있다. 이런 증상은 심장혈관 질환이나 당뇨병을 일으키는 원인이기도 하다. -마리카락을 회복하는 방법 :호르몬 수치를 확인해봐라. 수치가 정상이라면 다음의 방법을 실천해 보라 =>7장의 식생활 실천 참고, 체지방을 줄이고, 비타민과 무기질 보충제 복용, 한약재(수오편) =>미녹시딜혀(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어 모발의 성장을 촉진, 피부의 혈액공급을 증가시키고 DNA합성을 돕는다. 부작용은 피부가 자극을 받거나 모발의 수명이 짧아지기도 한다), 트레티노인(레틴-A) =>호른몬성 탈모의 치료법(경구피임약, 덱사메타손, 스피로락톤) -모발 손질법 -자극이 약한 샴푸를 쓰되 이틀에 한 번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젖었을 때 빚질을 하지 마라. -머리카락을 비비지 마라 -염소는 머리카락에 손상을 준다. 성형수술 :좋은 효과를 볼 수도 있다. -몇 가지 주의점 =>자신이 정말 원하는 수술인가? =>의사를 잘 선정하라 =>비용이 싸다는 이유로 의사를 선택하지 마라. =>마음이 편하게 해주는 의사를 찾아가라. =>가능하면 수술을 주변에 알리지 말라 =>가능하다면 수술이 끝나고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집을 떠나 있는 게 좋다 =>충분한 회복할 시간을 가져라. =>수술 후에 한약인 운남백약산을 4약을 복용 수술부위가 빨리 아문다. 수술 2주전부터 수술4주까지 비타민C를 최소 2000mg씩 복용하면 피부의 콜라겐층이 빨리 회복된다. =>성형수술이 당신의 인생을 바꿔주지는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라. 정맥류 -팽창되고 뒤틀린 정맥이 피부 바로 아래에 자리 잡는 증상이다. 원인은 혈액의 역류를 막는 판막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피부 표면 가까이 있는 정맥이 탄력성을 잃거나 밸브가 잘 닫히지 않으면 혈액이 역류하여 정맥에 고임으로써 피부 밑에 푸른 반점이 생기는 것이다. 정맥류는 푸른 핏줄이 벌레 모양으로 크게 나타날 수도 있고, 아주 작은 자줏빛을 띤 청색인 경우도 있다. 정맥류는 크든 작든 혈액순환이 활발하지 못한 결과이다. -정맥류가 생기는 식습관 :심장질환이나 유방암,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식습관과 동일한 식생활 때문에 생긴다. 미량 영양소 결핍, 체중과다, 변비, 복부 내 압력 증가 등을 일으키며 오래 계속되면 다리의 정맥에 무리한 압력을 가하게 된다. :정맥류는 섬유질이 풍부한 자연식품을 많이 섭취하고 정제된 식품을 먹지 않는 아프리카 원주민에게는 없는 증상이다. 정맥류는 인생의 3대 전환기, 즉 월경이 시작될 때, 임신중, 폐경기가 시작될 때 호르몬 변화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한다. 정맥류에 예방과 치료 -다리를 보호하자 -에스트로겐을 과용하지 말라 -적절한 식습관으로 변비를 예방하라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근육을 움직여라 -정맥의 내벽을 보호하자 -정맥벽을 매끄럽게 하자 -비타민E를 보충하라 수술과 경화요법 ★우리는 다리의 각선미가 완벽하지 않아도 건강하게 걸을 수 있다는 데 감사할 줄 알며, 눈가에 주름이 저더라도 웃을 수 있는 일에 마음껏 웃는 지혜를 갖게 된다.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