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 생활

제목<차이나 리터러시> 세미나 출간 소식★★2022-12-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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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실험자들 중국 읽기 세미나 <차이나 리터러시> 출간 소식 알립니다.


2019년부터 <차이나 리터러시>를 통해 중국철학, 중국문학, 중국현대사, 국제정세 등 다양한 중국 읽기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한중수교 30주년이라는 2022년이지만 한중 관계는 돈독해지기는 커녕, 

중국혐오의 기세가 더 높아진 형국입니다. 이에 <차이나 리터러시> 세미나원들이 

각자 자신의 전공과 관점에서 중국혐오라는 문제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제목은 <혐중자아:혐오하는 우리가 몰랐던 중국>입니다.

각 온라인 서점에서 전자책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교보문고 https://bit.ly/3HNJfER

예스24 https://bit.ly/3Ve6fzO 

알라딘 https://bit.ly/3HR8KFi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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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을 모르기에 혐오하는가, 아니면 혐오하기에 모르는가, 하는 문제는 도돌이표처럼 반복된다.

다만 우리는 이 책에 실린 글을 읽으며 ‘혐중 자아’를 발견할 뿐이다. 

안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듯, 계몽은 혐오에 저항하는 힘이 되기 어렵다. 

대신 우리가 혐오 안에서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고 길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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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서문

이소연 

<혐오의 시대, 중국을 말한다>
한중 수교에서 중국혐오까지
중국은 비정상 국가다?
국가와 ‘국민’을 구분할 수 있을까?
- I’m not Chinese 나는 중국인이 아니에요
중국은 싫지만, 마라탕은 먹고 싶어
후기: 욕망과 집착으로 쓰는 글

기픈옹달 

<착짱전설 – 혐오의 중국철학>
착짱전설
성덕공자
낭만노자
민주법가
독재유가
호로제국
씹선비족
환상실학
마라중철
후기

에레혼 

<혐중의 다양한 결>
속 편한 이세계
네 스스로의 혐오를 알라
그곳에 사람이 산다
혐오를 증언해주세요
실용적인 중국, 순수한 중국학
후기

강애리 

<혐중 정서 해방 일지>
들어가며
그럼 중국이 좋아?
갑. 분. 혐중?
혐중 정서가 보여주는 것들
나가며: 혐중으로부터의 해방은 가능한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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