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제목[루쉰] 《루쉰의 인상》 1월 25일 (목) AM 10시 세미나 안내2024-01-24 17: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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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쉬고 돌아온 《루쉰의 인상》 세미나에서는 루쉰과 일본의 관계에 대해 깊게 들여다봅니다. 루쉰은 작가로 데뷔하기 이전 일본에서 유학을 했고, 이 시기의 경험은 그의 인생 전반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루쉰이 스스로의 일본 유학 시절을 다룬 글이나 일본에 대해 쓴 글을 읽으면 더욱 좋겠네요. 세미나 시간에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일 시: 2024년 1월 4일~2월 1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4주)




반 장: 에레혼(카톡: psww2121) || 중국문학 연구자. 중국에서 중국 고전 비평과 중국 문학 이론을 공부하고 있다. 한중문학교류와 조선의 중국 문학 이론 수용이 주된 관심사이다.




읽 을 책: 마스다 와타루 지음, 조관희 옮김, 《루쉰의 인상》, 청아출판사, 2022.




회 비: 무료 (우리실험자들에서 2024년 1월에 진행되는 세미나들은 오픈 세미나로 진행됩니다.)




진행방식: 정해진 책 혹은 발제를 읽고 자유롭게 토론




- 첫 시간 발제는 반장이 맡습니다.


- 온라인 플랫폼(ZOOM)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후 발생하는 변동 사항은 공지사항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신 청: 




- 본 게시글에 댓글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 우리실험자들의 세미나에 처음 참석하시는 분들은 비밀 댓글로 닉네임(이름)과 연락처(카톡 ID 혹은 이메일 주소)를 남겨 주세요. 해당 연락처를 통해 ZOOM 접속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일 정 




[1월 4일] 발제: 에레혼


옮긴이의 말


서문


구판 서(序)


루쉰의 인상 (전반부 읽기, 98페이지까지) 




[1월 11일] 발제: 걷는이


루쉰의 인상 (후반부)


루쉰의 인상 보기(補記)




[1월 18일]


쉬어갑니다.




[1월 25일] 발제: 삼월


루쉰과 일본


루쉰의 죽음-세 통의 편지 


루쉰잡기 (전반부, 253페이지까지) 




[2월 1일] 발제: 에레혼


루쉰잡기 (후반부) 



구판 발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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