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루쉰의 글을 읽습니다. 희망과 절망을 가로지르는 문장들, 고발, 분투, 풍자, 조소 … 루쉰의 문학작품을 읽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 일시 : 월~금 밤 10시 30분 (주말은 쉽니다.) - 강독 : 기픈옹달 독립연구자. 고전길잡이. 청소년 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인문학, 고전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 교재 : <루쉰 문학선> - 방식 : 클럽하우스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기> 본문을 읽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본문 읽기(30분) + 질의 응답 및 자유토론 - <루쉰 문학선>의 순서에 따라 매주 루쉰의 문집을 하나씩 다룹니다.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외침 吶喊> (1923) <방황 仿徨> (1926) <새로 쓴 옛 이야기 故事新编> (1935) <들풀 野草> (1927) <아침 꽃 저녁에 줍다 朝花夕拾> (1932) - 8월 16일 부터는 <루쉰 잡문선>을 읽습니다.
※ 교육협동조합 온지곤지와 우리실험자들이 함께 진행하는 세미나입니다.참가비는 받지 않습니다. ※ 상세 일정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zziraci.com/daldal/2107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 주관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수행 : 교육협동조합 온지곤지 / 협력 : 우리실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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