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 역사 1: 지식의 의지》를 읽는 세 번째 시간입니다.
성에 대한 담론에 압도되어버린 우리에게
푸코가 지식과 권력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들려줍니다.
2주 만에 만나는 시간이 더 즐겁기를 기대해 봅니다.
결석 등 출석에 관한 사항은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시간: 2019년 10월 10일 / 매주 목 오후 7시
교재: 《성의 역사 1: 지식의 의지》 미셸 푸코/ 나남
《성의 역사 2: 쾌락의 활용》 미셸 푸코/ 나남
《성의 역사 3: 자기 배려》 미셸 푸코/ 나남
반장: 삼월
방식: 세미나는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됩니다.
회비: 월 2만원 (우리실험자들의 다른 세미나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당번: 아라차 (후기와 간식을 담당합니다.)
일정
9/19 제1장 우리, 빅토리아 여왕 시대풍의 사람들, 제2장 억압의 가설 발제: 삼월
9/26 제3장 스키엔티아 섹수알리스 발제: 지니
10/10 제4장 성생활의 장치 발제: 아라차
10/17 제5장 죽음의 권리와 생명에 대한 권력 발제: 성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