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주의자는 어항 바깥에서 어항을 의심하는 한 명의 관찰자인 동시에 금붕어 가운데 한 마리다. 분열이 있지만 조금도 비극적일 것 없는 분열이다." * 푸코 탄생 100주년 기념 * 1926년에 태어나 1984년 사망한 프랑스 철학자 미셸 푸코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문헌에 인용되며 끊임없이 소환되고 재해석되는 인물입니다. 섹슈얼리티와 광기, 정상성과 의학, 지식과 권력, 우리 인식의 토대에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며 삶을 구속하는 지식에 저항하려 했던 철학자 푸코. 푸코에게 철학은 삶과 분리될 수 없는 문제였습니다. 그렇기에 권력을 독해하고 지식에서 저항의 힘을 구하려 했던 이들은 기꺼이 푸코의 작업에 기대어 왔습니다. 푸코 탄생 100주년인 2026년을 맞아 다시 푸코에게서 힘을 얻어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번역/출간된 푸코 관련 서적들을 중심으로 읽을 계획입니다.
푸코 철학에 익숙한 분이나 푸코를 처음 접하시는 분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우리실험자들은 여러분의 공부를 응원하기 위해 1월 세미나회비를 받지 않습니다
시간: 1/12 ~ 2/9 (총5주)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방법: 발제&토론 (온라인 Zoom으로 진행합니다.) 교재:《푸코 그의 사유, 그의 인격》폴 벤느(이상길 옮김)/ 리시올 반장: 삼월(소수자 철학에 관심이 많은 프로 잡학러) 회비: 무료 (총 5주) 신청: 저와 처음 세미나를 함께하시는 분은 연락처와 메일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Zoom 링크를 보내기 위해 필요합니다.) 예상 일정 1/12 들어가며, 1장, 2장 1/19 3장 , 4장 ,5장 1/26 6장, 7장, 8장 2/2 9장, 10장, 11장 2/9 벤느가 상상한 미셸 푸코(초판 옮긴이의 말), 푸코를 불태워야 하는가?(개정판 옮긴이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