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세계사_ 서론: 발제 2026-02-02 인간은 지구상의 다른 어떤 생명체보다 뛰어난 적응성과 내구성을 가지고 엄청나게 넓은 분포에서 활동하고 있다. 다른 종과 달리 변화무쌍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인간 개체 간의 유전적차이는 적거나 거의 없지만 생활방식, 식생활, 사회구조와 정치체제, 언어, 의례, 종교는 다양하고 풍성하다. 인간은 다른 종들과 비교해 불안정하고 일관성이 없고 서로 대비되는 방식으로 분화한 것처럼 보인다. 또 끊임없이 ‘역사’라는 이름으로 변화를 기록해 왔다. 이 책은 인간의 다양성과 관련된 주제들, 다양성을 에워싼 이야기들, 다양성을 관통하는 오솔길들을 따라가면서 가능한 다양성 전체를 움켜보려는 시도다. 교과서에서 접하는 역사는 진보나 섭리, 또는 증대하는 복잡성, 순환적 변화나 변증법적 갈등, 진화, 또는 열역학이나 비가역적 추세를 통한 서사를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 책 저자들은 다섯 가지 경로를 통해서 역사의 데이터를 서술한다. 1.발산과 수렴: 삶의 방식들은 어떻게 증식하고 만나는가 2.가속적 변화: 인구, 생산, 소비의 증가로 인한 에너지 사용량의 변화. 농업의 시작(비자연적선택), 생태혁명(생활형교환), 산업혁명 3.인간과 나머지 자연의 관계: 문명은 인간의 목표에 따라 환경을 변경하는 과정(농경과 산업). 인간의 환경 개입은 농경, 전쟁, 노동, 관개, 물자 저장을 조직하고 단속하는 압제적인 정치체들을 정당화. 4.문화의 제약: 선과 악, 지혜와 어리석음의 혼합물인 인간의 본성이 역사의 배경을 이루면서 서로를 파괴하고 생태계를 파괴. 또한 도덕적 공동체가 확대되어 인류애를 형성. 5.주도권의 이동: 일부 집단들이 다른 집단들에 영향을 끼치는 권력의 이동을 통해 인간 사회들의 관계이야기를 풀어냄. 주도권은 고정되지 않고 문화들 사이에서 여러 방향으로 이동. 서구의 두 가지 이념-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이 거둔 세계적 승리는 훗날 서구 패권의 절정이자 종결로 보일 수도 있다. 20세기에 경험한 독재정과 파시즘, 그리고 신자유주의는 많은 국가들을 권위주의로 되돌아 감에 따라 민주주의는 불안정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광신이 이데올로기를 대체하고 수명을 다했던 민족주의가 다시 출현하고 있다. 자본주의는 부 자체가 아니라 부의 격차를 늘렸다. 한 명이 억만달러를 버는 동안 빈민 수천명이 기본적인 위생이나 주거, 약이 부족해 죽는다. 일본과 에스파냐 기대수명은 부르키나파소의 기대수명의 두 배에 달한다. 2008년 금융위기는 시장의 부당성을 드러냈지만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알지 못한다. 경제적 동요는 극단주의 정치를 조장한다. 역사학은 변화에 대한 연구이다. 이 책은 연대기 순으로 5부로 이루어져 있다. 각 챕터는 환경사 전문가가 인간과 환경의 작용에 대해 스케치하고 다른 전문가가 문화(예술과 사상, 정치와 행위)를 다룬다. 그럼에도 관점의 다양성이 역사의 다양성을 반영하고 우리가 여러시각에서 역사를 바라보는 데 도움을 준다. 종교적 믿음때문에 충돌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관점의 다양성이 역사의 다양성을 반영하고 우리가 여러시각에서 역사를 바라보는 데 도움을 준다. <후기> 김OO: 우주밖 행성에서 10명의 현미경을 가지고 지구의 태생부터 현재까지 조망해 보는 것에 기꺼이 동참해 보려고 합니다. 김OO: 나는 이 책의 내용이 궁금하기도 하고 약간 걱정되기도 한다. 짬을 내서 품을 들여 잘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직은 어떤 목표로 임해야 할지... 더 고민을 해봐야겠다.
윤OO: 도전! 완독에 성공한 후 성장한 나의 모습을 기대하며 달려봅니다! 정OO: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말처럼 우리 개인의 서사와 세계사가 어떻게 조우할지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