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비극 '리어왕'입니다. 햄릿과 오셀로에 이어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개인적으로는 서사가 복잡하고 인물들이 많아 이전 작품들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어떻게 읽으셨는지, 또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궁금하네요. 맥베스 이후 읽을 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도록 해요.
- 시간 : 03.08 (화) 오후 2시 - 방법 : ZOOM을 통한 비대면 모임. 발제와 함께 감상을 나눕니다.
- 교재 : <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 민음사, 최종철 역 - 회비 : 2만원 (우리실험자들 회원은 무료, 첫 시간은 누구나 참관 가능)
- 신청 : 아래 댓글로 연락처와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